네 저는 능력이 떨어지는 놈입니다.
결혼준비 잘해오다가 제 연봉알고 태도 싹 돌변..
몇일째 달래고 계획이야기하고 하는데 계속 냉랭..
저 그래도 열심히 모아서 좋은집은 아니지만 경기도에 4억 아파트있고(융자없음)
여친 5천 모아놓은거 있다고..
저는 43, 여친41. 입니다.
집에 살림 다해뒀고 듵어와서 살기만 하면 되는데,
행복하게 잘 살수있다 생각했는데 참..
또한가지
결혼전에 범죄사실증명, 가족관계증명 이야기하길래
응, 그럼 필요한거 전부다 떼올께 했더니
아니? 같이 주민센터 가서 바로앞에서 때서 봐야지하길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더라고요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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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대출끼고 집을 샀을거 같고 . 만약 아니라면 충분히 대단한거 맞습니다.
여기까진 남자고
여자는 할말도 없습니다. 41살이면 아줌마입니다. 임신도 굉장히 힘들가능성이 높고 둘이 사셔야 할텐데.. 모시고 사셔야 할건데.. 차라리 한국에 관심있는 중앙아시아 동유럽 동남아에서 찾으시길. 일본도 대안입니다.
조건이 좋으신데. 늙은여자를 만나요?
젊은여자를 만나시지